영문이력서 작성법 및 샘플
외국계기업에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첫째, 정확한 영어로 작성하십시오.
영문이력서는 면접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한 도구입니다. 또한 취업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취업 불능시대, 취업 대란의 시대라 불리는 요즘, 면접 통지를 받을 때까지가, 이미 커다란 난관인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의 모집 광고에 수백 개 이상의 영문이력서가 쇄도하고, 광고주는 지원자 전원을 면접할 수는 없으므로, 우선은 영문이력서를 근거로 서류 심사를 하게 되는데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들이 군데군데 섞여있는 영문이력서로는 서류심사 통과가 어렵습니다.
둘째, 정확한 작성방법으로 작성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국문이력서를 영문으로 번역만하면 영문이력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문이력서 작성법에 대해서 별도로 교육을 받았거나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영문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읽는 사람들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게 작성하셔야 합니다.
셋째, 2페이지 이내로 작성하십시오.
영문이력서의 길이의 기준은 없지만 통상 1페이지 길게는 2페이지까지 입니다. 3페이지는 특히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영문이력서의 구성요소와 양식에 대해서는 미국의 학자들도 의견이 나뉘어져 있지만 영문이력서의 길이를 2페이지 이내로 하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습니다. 매우 바쁜 채용담당자가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정보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력이 길어 업적이 많은 사람의 영문이력서는 그 분량만큼 길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 특정분야에 지원하기 위한 영문이력서는 그 일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고, 필요한 자격, 능력도 상세히 기록해야 하므로 길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될 수 있는 한 간결하게 하여 2페이지 이내로 작성하십시오.
넷째, 희망직종(Objective)과 자격사항(Qualifications) 적는 법
● 희망직종(Objective)
"당신이 그 회사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적어야 합니다.
● 핵심역량 요약(Qualifications)
Profile, Summary, Qualifications, Summary of Qualifications 등으로도 불리며, 지원자의 프로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적어야 합니다. 중요한 업적, 자격, 기능 등을 쓰지만 그것들의 단순한 요약은 아닙니다. 여기는 지원자가 "취업할 자격이 있다", "해낼 능력이 있다"라는 것을 호소하는 자기 PR의 장입니다. 이 부분의 여하로, 그 다음을 읽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여러 가지 직종을 경험하여 Career path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나, Career path를 변경하고 싶다는 사람, 또는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이 적은 사람은, 이 부분에서 자신의 장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경력사항(EXPERIENCE) 적는 방법
졸업예정자나 사회경험이 적은 사람은 경력보다 학력을 먼저 적어도 되지만, 일정기간의 사회경험이 있고 경력도 갖추어진 사람은 경력을 먼저 적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경력은 최근 것으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적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특히 강조하고 싶을 경우에는 희망직종이나 직무와 관련이 깊은 것만을 Work Experience로 기재하고 그 밖의 것은 Other Experience라고 하여 별도 항목으로 기재해도 됩니다. 이와 같이 상대방에게 어필하고 싶은 요점을 잘 정리하여 눈에 띄게 하면 resume의 효과가 한층 증대됩니다. 경력에 포함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회사명과 소재지
예) Boston Theatre Co., Boston, MA
* 고용주의 규모, 업종
한눈에 대기업임을 알 수 있는 기업이 아닐 때는(채용자 측 의사결정자가가 외국인이라면 꽤 큰 국내기업이라고 해도 잘 모를 수 있음), 매출이나 자본금이 얼마이고, 어떤 업종의 기업인지 간단히 써놓는 편이 좋습니다.
예) A major Korean chemical manufacturer with capitalization of 124billion won and 2,000 employees, with stock listed on the Korea Stock.
한국 증권거래소 상장, 자본금 1,240억원, 종업원 2,000명의 주요 한국화학약품 제조업체
● 근무기간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1) 03/2020 - 12/2021
(2) September 2020 to June 2021
(3) September 2020 to present
(4) 인턴 또는 아르바이트인 경우는
- Intern, summer 2021
- Summer 2021
● 담당업무와 직함
되도록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업무를 하고 있는가를 써내야 합니다. 여기서는 "겸손은 미덕"이라는 한국인 특유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이 어떻게 회사에서 책임 있는 업무를 하였는가를 선전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차심부름이나 서류정리를 하고 있지만 이 사실을 그대로 쓴다면 면접까지 갈 수 없을 것입니다. 개인의 업적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소속된 팀이 올린 업적도 적어야 합니다.
아직 경력이 없거나 경력이 짧은 경우에는 아르바이트 경력도 써내야 합니다. 그리고 직함만 적지 말고 자신이 한 업무를 언급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를 한 경우에는 단지 웨이트리스라고 쓴다면 안 쓰는 것만도 못합니다. 다른 모든 웨이트리스들의 급료관리를 하였거나 또는 다른 책임 있는 업무를 한 경우에는 그 부분을 강조하여 쓰면, 어떻게 사회에서 책임 있는 업무를 경험하였다는 것을 알리게 됨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가 있습니다.
● 업적 / 공적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업적은 가능한 구체적인 숫자를 들어 적는 것이 좋습니다.
예1) Cut the percentage of rejected products from 11% to 5% by creating quality control system.
품질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반품률을 11%에서 5%로 낮추었음.
예2) Territory includes all Young Nam district. Sales in the territory increased by 30% in 20xx
영남 전지역을 담당. 담당지역의 매상고를 20xx에 30% 신장시킴.
예3) Programmer. Assisted in redesign of office information system resulting in 20% reduction in costs.
프로그래머. 사무정보 시스템의 재설계를 보조해서 20%의 비용절감을 달성.
예4) Reduced cost by 50% through new design, improved coordination of assembly line, and transfer of key personnel to problem areas.
신설계, 어셈블리 라인의 코디네이션, 문제부문으로 중요인재를 이동시킴으로써 비용을 50% 절감.

여섯째, 커버레터(Cover Letter)는 무엇이며,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가?
많은 분들이 “커버레터(Cover Letter)는 무엇이며,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합니다. 커버레터는 영문이력서를 제출할 때 "나는 이런 사람이니 나에게 면접 할 기회를 주시오."라는 편지 같은 글(일종의 자기소개서)입니다.(1페이지 이내로 작성)
영어권 국가에서는 영문이력서를 제출할 때 커버레터를 동봉하지 않으면 결례라고 생각할 정도로 관례화되어 있습니다. 즉, 영문이력서와 함께 커버레터를 제출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커버레터를 제출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채용공고에 '커버레터를 제출하세요'라는 문구를 넣는 회사는 없음) 따라서 외국계기업에서 단지 영문이력서만을 요구하더라도 영문이력서와 함께 반드시 커버레터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커버레터에 들어가야 할 내용으로는 1. 지원동기, 2. 간단한 이력, 3. 본인의 핵심역량(전문성), 4. 이력서의 내용 중에 보다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 번 강조 5. 입사 후 포부 등입니다.
일곱째, 국문/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외국계기업 채용공고를 보면 “국문/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국문이력서, 국문자기소개서, 영문이력서, 커버레터”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JS레쥬메에 작성대행을 의뢰하면 좋은 점들
첫째, 고품질의 영문서류를 만들어드립니다.
저희 JS레쥬메 고객들 중 상당수가 해외유학을 했거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작성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수준의 영문서류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저희 JS레쥬메 작성대행센터에서 근무하는 영문컨설턴트들은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후, 외국계기업 또는 대학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하였으며, 영문컨설턴트로서도 오랜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경쟁우위에 설 수 있도록 고품질의 영문서류들을 만들어 드립니다.
둘째, JS레쥬메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1) 전화를 주시면 영문이력서와 작성대행에 대해 상세하게 상담을 해드립니다.
(2) 완성본을 MS워드와 PDF파일로 보내드립니다.
(3) 완성본을 받으신 후 부분적으로 수정을 원하시면 수정을 해드립니다.
(4) 추후 이직하실 때 저렴한 가격으로 업데이트를 해드립니다.
셋째, 대필의혹에 대해
영문서류(영문이력서, 영문자기소개서, SOP, Essay 등)를 신청하시는 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대필을 받은 영문서류의 영어수준이 본인의 영어수준보다 훨씬 높다면 대필 의혹을 받지 않겠냐고 걱정들을 하십니다. 영문서류를 심사하는 외국계기업 직원(혹은 외국대학교 교수)들은 지원자가 영문서류를 작성할 때 영어실력이 있는 지인에게 교정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문이력서 작성법 및 샘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문이력서 직함 적는법 (0) | 2023.03.29 |
---|---|
신입직 영문이력서 작성법 (0) | 2023.03.29 |